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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10-07-21 01:01
2009개정교육과정 시행대비 기술교사 대토론회 참석 결과 알림
 글쓴이 : 김다라니
조회 : 10,859  
7월 20일 충남대에서 한국기술교육학회/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전기모가 주최한 대토론회에 참석한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토론쟁점 : 기술가정 시수 현행유지 방법

  가. 기술가정 시수증감 현황 : 58% -현행유지,  40% -시수 감,    1%-시수 증
  나. 현재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학교별 교육과정이 엑셀파일로 탑재되있음
  다. 시도별 시수가 줄어든 학교 조사 : 그 학교들을 중심으로 대응책 마련할 것
  라. D-DAY : 8월 31일 ->이전까지 대책마련 및 교육과정 조절이 시급함
  마. Task-Force팀 구성 : 전국 각 단체들의 장들로 조직할 예정
  바. 교육청마다 교육감 재량으로 2~3년간의 교육과정을 유보시킬 수 있다고 함
      (2009개정교육과정의 각론을 2007개정교육과정을 그대로 따서 운영하므로 충분히 가능함)
  사. 학교교육과정 시수 확보시 집단 교과이기주의로 조장 우려
      -> 타교과에 피해가지 않게 하기, 정확한 근거와 명분 제시 할 것
  아. 교육과정 편성시 가장 우선 시 할 것 : 교원수급문제(시수감되어 강제퇴출하는 교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 고등학교에서 생활교양으로 묶여버린 기술가정을 살리는 방법은??
      (기술가정 미이수자는 공학기술, 창업과경영, 해양과학 등의 과목을 선택할 수  없다고함)

2. 2009개정교육과정에서 기술교사가 알아야 할 것

  가. 현재 과원이 예상되는 교사 1순위로 기술교사를 꼽음
  나. 5월 경기도에서 기술교사들을 과원교사로 선정하고 타교과로 전과조치를 위한 실태조사가 공문으로 내려왔다고 함
  다. 현재 기술교육계의 전반적인 흐름은 2009교육과정 및 집중이수제 및 블록타임제를 수용하는 분위기임
  라. 집중이수제의 전제 조건 : 기술 및 가정 영역의 전공별 분리지도(팀티칭)
  마. 팀티칭을 위한 전제조건 : 짝수형(8단위)의 시수 맞추기(기술가정 시수분배의 문제해결)
  바. 중학교에서의 집중 편성 방안 : 2년동안 한학기 2시간씩(4단위)를 이수하는 것을 제안함(총8단위)
  사. 교과서 제본 문제 : 기술/가정교과서 분책하되, 한권으로 묶는 방법과 2권으로 나누는 방법이 있음
      (1안) 중학교기술(기술의발달과 미래사회, 기술과 발명, 제조기술, 정보통신기술, 전자기술, 건설기술, 생명기술)
      (2안) 중학교 기술1(기술의발달과 미래사회, 기술과 발명, 제조기술)
              중학교 기술2(정보통신기술, 전자기술, 건설기술, 생명기술)
  아. 직업과 진로과목 신설되나 이는 환경교과와 더불어 8개교과에 포함시키지 않음
      (창의적체험활동처럼 평가에서 제외하겠다는 뜻인건지...잘 모르겠음..질문 할 타이밍놓침)

3. 기술가정교과의 시수확보에의 근거 마련

  가. 학교교육과정 결정시 학교장은 해당교과교사들의 동의를 반드시 구해야함(교과부-2010.7.1 공문참고)
  나. 시수증감은 0~20%까지 가능하나, 의무사항이 절대 아님
  다. 시수가 줄어들 경우, 현실적으로 기술교과교육과정의 운영 자체가 힘듦
    (가정교육학회에서 이에대해 교과부에 문의하여 근거자료를 마련했다고함->메일로 발송)
  라. 2007개정교육과정의 각론을 그대로 운영하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2007개정교육과정 각론에 명시되어 있는 기술교과의 최소확보 시수 및 기술/가정의 지도 방안-팀티칭을 근거자료로 내세워 강하게 피력해야함
  마. 창의적문제해결능력 신장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자 하는 사회분위기 속에 이를 가장 잘 실현될 수 있는 교과가 '기술'교과임을 명확한 데이터 및 근거자료로 제시하여 이슈화시켜야 함.
  바. 직업과 진로 과목을 일정 기간 연수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여 지도하게 할 예정인데, 이러한 연수 및 타교과 부전공을 받으라는 교과부의 회유책에 절대 말려들지 않기(현장을 지키는 것이 기술교사의 의무)
  사. 블록타임제&집중이수제에 걸맞는 기술적 체험활동 중심의 교과교육과정의 마련이 시급함.
      (블록타임 및 집중이수에서 강의위주의 수업은 기술교과에 대한 인식을 나쁘게 하여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음)
  아. 여러 시간에 걸쳐서 수업할 수 있는 문제해결식 프로젝트 및 창작하여 만들기 등의 수업 방안이 마련되어야함.

김다라니 10-07-21 01:15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교육과정에 대해 잘 몰라서 이해가지 않는 부분도 사실 많았습니다. 토론회를 참석해보니 대구지역 기술교사들이 가장 관심이 적은 거 같아 조금 우울했습니다.
빨리 시간을 정해서 이에 대해 대구지역 기술교사들을 대상으로 모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조바심이 듭니다.
D-DAY가 얼마남지 않았대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형국이 오지 않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기사회 화이팅!!!
오규찬 10-07-21 22:15
 
김다라니선생님 수고하셨어요. 우리 연구회원들이 많이 참가해야 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저를 비롯해 5명은 카이스트에서 하루종일 연수받고 발표도 하고 6시쯤에 끝나 충남대학교에 참석하질 못했습니다.
참석 후기와 내용은 잘 보았습니다.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추후 모임을 잡아 토의해 봅시다.
이광재 10-07-21 23:37
 
김다라니선생님.. 정리 좋네요.
그리고 확인사항인데요.

(기술가정 미이수자는 공학기술, 창업과경영, 해양과학 등의 과목을 선택할 수  없다고함)
위 내용은 현행이구요. 2009에서는 기술가정 없이 위 과목 배워도 됩니다.
한진 10-08-19 14:09
 
솔직히... 대~충은 알아도 어떤식으로 대응해야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다음에 대구에 모임할때는 꼭 나가봐야겠습니다.

김다라니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